안녕하세요. 

통투벳 회원 여러분들~

어제까지 그렇게 날씨가 흐리고 춥더니 굉장히 오랜만에 쨍한 햇살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하루인듯 합니다.

미세먼지도 생각보다 심하지않고 딱 나들이가기 좋은 날씨라고나 할까요?

그러니 오랜만에 날씨 좋은 오늘같은날 잠깐만이라도 봄을 만끽해보는 그런 하루 보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정배당 배팅이 위험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배팅을하실때 종종 정배당 위주로만 배팅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어느정도 수익 보신분들도 있을것 입니다.

하지만 시실 정배당 폴더의 조합은 비교적 승률이 높은 팀을 선택하는것일뿐 사실상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주는 조합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배당 조합이 100% 안전하다, 위험하다 장담을 드리긴 어렵지만 환수율과 배당률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왜 정배당 배팅만을 고집한다면 위험한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배당 배팅이 위험한 이유

스포츠토토에서 핸디캡의 당첨 및 낙첨은 반반입니다.

이때 예를들어서 핸디캡 승리의 배당은 1.73, 핸디캡 패배의 배당은 2.54 라고 예를 들 때에 승리하게 될 확률은 52%이며, 패배하게 될 확률은 35%죠.

승률 구하는 공식에 대해서 알려드리자면  1÷배당x0.9 = 승률 입니다.

52%의 승률이라 할 지라도 절반 이상의 확률이니 100번을

배팅하면 2번은 더 먹게 되니 안정적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신다면 배당을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1만원을 걸어도 기대 수익은 7300원 정도로 52%의 승률이지만 1만원을 걸어 2배가 아닌 2700원 정도의 배팅 손실을 계속해서 보게 된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게임에서 졌을 경우엔 -1만원으로 손실은 100%인데 반해 이익은 적죠.

따라서 정배당 조합의 대표적인 위험성은 큰 리스크 대비 적은 이익입니다.

그렇다면 배팅시 어떤 조합과 전략으로 진행하는것이 좋을까요?

최소 2배당 이상의 배팅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는 경기에 배팅을 진행하는것이 안전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정배당이 2.3이라 예시를 들어 설명을 해드려볼까요?

2.3 배당률에 반영된 승률은 약 40%(39%) 정도로써 10번을 배팅 한다고 가정을 했을 때에 이론적으로 4번은 당첨이 가능한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번을 연속으로 같은 금액을 배팅하여 6번의 낙첨과 4번의 당첨이 있을 때에 아래의 예시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만원씩 10번을 배팅 하였다면 최종 지불한 금액은 10만원이 되겠지요?

여기서 2.3배당 경기를 4번 당첨 되었다고 가정해본다면 92,000원으로 원금 10만원에서 손실은 약 8,000원 정도라고 할 수 있죠. 즉 손실률은 8%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서 설명을 드렸던 1.73배당은 상황이 어떨까요?

1만원씩 10번을 배팅하면 최종 지불한 금액은 마찬가지로 10만원이고 1.73 배당에 반영된 승률은 52% 이니 10번 중에 5번은 당첨되는 수치이기에 10번의 동일한 금액으로 5번이 적중했다고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만원씩 1.73 배당 경기에 5번 당첨이 되었다고 한다면 86,500원이 남습니다.

이는 앞서 2.3배당 경기와 다른 약 13.5%의 원금 대비 손실이 나왔죠?

따라서 이렇게 배당률과 환수율을 이해하신다면 얼마던지 리스크 대비 수익률 및 리스크의 정도를 알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배당 다폴더 조합이라던가, 지나친 정배당 단폴더 배팅은 손실이 장기적으로 누적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정배당 배당이 위험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오늘 이 정보가 여러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은 여기에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통투벳 회원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행운 가득한 그런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