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포츠토토 유형엔 핸디캡,실시간,언더/오버,승무패,승/패가 가장 대표적인 유형이라고 할 수 있죠.

이중에서도 언더/오버는 기준점을 헷갈려하시는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스포츠토토 언더 오버 기준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스포츠토토 언더/오버 기준점이란?

1. 언더/오버 2.5

스포츠 여러 종목중에서 축구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기준점 입니다.

양 팀이 나름대로 비슷한 전력일 때에 2.5 기준이 많이 잡히고 있는데 이는 정규 시간을 기준으로 3점 이상이 나야 오버가 성립되기에 대부분 언더로 마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축구의 경우 다득점 종목도 아니고 3점 이상이 그렇게 흔한 스코어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2. 언더/오버 2~3

배당률과 기준점을 산정 될 때에 배팅 회사는 환급률 18% 남짓을 제외한 금액으로 배당을 산정하고 그 기준점을 제시하곤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오즈메이커에 의해 배당이 정해지기도 하죠.

이때 2점으로 기준점이 정해진 원인은 사실 다양합니다.

표면적으로 수집된 데이터 상에 양쪽팀의 득점력이 상당히 빈곤한 상황에서 흔히 나타나기도 합니다.

앞서 설명해드린 2.5점 기준점보다 2점 이상으로 득점한 하더라도 언더/오버 모두 적중 특례 처리를 받기 때문이죠.

3. 언더/오버 3.5 

사실 이 경우는 쉽게 볼 수 있는 경우는 아닙니다.

3.5점 기준점이 제시되는 경기는 리그 순위내에 최상위 권에 소속되어 있는 팀과 이와 반대로 최하위권에 소속되어 있는 팀이 서로 맞붙는 경기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을만큼 양학이 눈감고봐도 너무도 뻔한 경기에서 대게 3.5점 이상을 제시하고는 합니다.

또한 이러한 경우엔 언더/오버 이중에서 어느쪽이 더 가능 많다 나온다라고 단정을 짓는것은 물론 어렵겠지만 언더가 조금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축구에서 최종 스코어 기준 양 팀의 점수 합이 4점을 넘어서는 경기는 많이 없었기 때문이죠.^^

여기까지 스포츠토토 언더/오버 기준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럼 작게나마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