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9월 26일 MLS 10경기 분석

[축구] 9월 26일 MLS 10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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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MLS 10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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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잉글랜드 (동부 1위 / 패승승무승)

 

이전 라운드 시카고 전서 3-2로 승리하며 리그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상당히 흐름이 좋다. 1위 독주 체제를 만든 상황서 부담도 줄었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공격 성과가 잘 나는 중이다. 1선과 2선 라인이 유기적인 패턴 플레이를 가져가며 상대 수비를 파훼한다. 이들은 결정력까지 갖춘 자원이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수비 역시 탄탄하다. 공격적인 스탠스를 띄지만, 수비 시엔 다수의 선수가 라인을 내려 위기를 미연에 차단한다. 중원의 빡빡한 압박 또한 인상적이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올랜도 시티 (동부 4위 / 무승패패패)

 

전력 자체는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이전 리그 3연패로 팀 에너지 레벨이 상당히 떨어졌다. 승리 확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원정서 수비가 더 잘 무너진다. 앞선 원정 2경기서 전부 3실점을 내준 것이 그 방증이다. 설상가상으로 이전 경기서 퇴장당한 카를로스(CB) 공백 또한 크게 작용한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것으로 비친다.공격 저항은 가능하다. 상대 수비 조직을 뚫어낼 유수의 자원이 존재한다. 다이크(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와 아킨델레(FW) 등이 1선을 책임지고, 측면 조합 또한 상당히 공격적으로 올라와 힘을 보탠다. 무득점에 그칠 일정은 아니다.

 

◈코멘트

 

홈 이점을 앞세운 뉴 잉글랜드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한 공·수 성과를 내고 있고, 맞대결 전적 또한 좋다. 올랜도 시티가 난전을 꾀하지만 유독 원정서 무너지는 후방이 걸림돌로 작용한다. 뉴 잉글랜드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뉴 잉글랜드 승

[[핸디]] : –1.0 뉴 잉글랜드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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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버스 크루 (동부 10위 / 승패패승무)

 

이전 라운드 뉴 잉글랜드 전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구 최강자를 만나 승점을 따낸 점은 고무적이다. 일방적으로 밀릴 경기는 아니다.공격 성과가 잘 나는 중이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몰리노(RW, 최근 5경기 1골) 부상이 길어질 것이라 예측한다. 허나 대체 자원들이 제 몫을 다해주고 있고, ‘주포’ 자르데스(FW, 최근 5경기 1골)가 활동 범위를 넓혀 측면 약화를 보강한다. 1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하지만 수비 안정감이 떨어진다. 최근 5차례 맞대결서 1승 1무 3패로 부진한데, 상대 단순한 공격에 고전한 적이 많았다. 당시 경기와 비교했을 때, 전술과 전력 변화가 크지 않다. 클린 시트 달성은 어렵다.

 

◈CF 몽레알 (동부 5위 / 승패승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다소 떨어진다. 여기에 이전 주중 캐나다 챔피언십을 치르고 와 휴식일이 짧았다. 주도권을 뺏긴 채 어려운 경기를 풀어갈 전망이다.원정 불리를 감안해야 한다. 올 시즌 홈 승률 58%를 자랑하는데 비해, 원정에선 22%에 불과하다. 유독 득점 생산에 애를 먹는다. 물론 앞서 언급했듯, 상대 무른 수비를 공략하기까진 무리가 없으나 다득점 생산엔 험로가 점쳐진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버티는 힘은 나름 좋다. 일단 상대 공세에 고전할 것이기에 수비적 운영이 불가피한 탓도 있다. 라인을 상당히 내려 ‘두 줄 수비’를 만들고 공간을 내주지 않으며 위기를 최소화할 그림이 그려진다. 대량 실점 위기는 넘겼다.

 

◈코멘트

 

홈 이점을 앞세운 콜롬버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허나 최근 일정서 결과에 있어 기복이 크고, 맞대결마다 상대에 상당히 고전한 바 있다. 몽레알이 난전을 꾀하지만, 이들 역시 원정 불리를 감안해야 한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몽레알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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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유나이티드 (동부 8위 / 패승무승패)

 

이전 라운드 애틀랜타 전서 2-3으로 석패했다. 하지만 경기 내용 자체가 그리 밀린 편이 아니었고, 22~24라운드 무패 행진을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빠른 반등이 예상된다.홈 성적이 상당하다. 올 시즌 11경기서 8승 3패를 기록했다. 원정 경기당 평균 1.4득점을 적중한 반면, 홈에선 그 수치가 1.9점으로 상승한다. 부담을 던지고 공격적으로 올라와 성과를 내는데 능하다. 최근 일정서도 ‘주포’ 카마라(FW, 최근 5경기 5골 1도움)를 축으로 하는 맹공이 인상적이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기대해볼만하다.수비 또한 안정적이다. 상대전서 유독 조직적인 수비를 뽐냈다. 역대 전적 5전 2승 3무로 패가 없다. 6득점을 생산하는 동안, 실점은 단 2점에 불과하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

 

◈FC 신시내티 (동부 13위 / 패패승패패)

 

최근 부진이 심각하다. 리그 15경기서 단 1승만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전력 싸움서도 큰 우위를 보이지 못하는 상황이다. 승점 3점 확보는 물 건너 갔다 봐도 무방하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격력 약화가 걱정된다. 이전 경기서 배럴(LW, 최근 5경기 1도움)와 아탕가(RW, 최근 5경기 1골)가 동반 퇴장당하며 날개가 꺾였다. 결국 최전방 공격수 브레너(FW, 최근 5경기 2골)가 쉽게 고립될 전망이다. 뎁스가 얇아 마땅히 변주를 주기도 힘들다. 1득점 생산도 후하게 쳐준 예측이다.수비 또한 붕괴됐다. 이전 리그 6경기서 도합 14실점을 내줬다. 일대일 매치업에서 열세를 보이고, 윗선의 압박 또한 무르다. 상대 몰아치기에 조직이 무너질게 유력하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가능성이 농후하다.

 

◈코멘트

 

홈 이점을 갖춘 DC 유나이티드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히 안방에서 몰아치는 능력이 뛰어나고, 수비 안정감 또한 올라간다. 신시내티가 난전을 유도하지만 맞대결 전적 열세와 저조한 최근 흐름이 걸림돌로 작용한다. DC 유나이티드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DC 유나이티드 승

[[핸디]] : –1.0 DC 유나이티드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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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티 (동부 3위 / 패패무승무)

 

이전 라운드 맞대결서 1-1으로 비겼다. 확실한 전력 우세를 앞세워 상대를 몰아치려 했으나, 후반전 터진 두 장의 레드 카드가 경기를 망쳤다. 이번 라운드 그 공백을 지우기엔 상당한 노력이 따른다.그나마 공격 성과가 잘 나는 중이다. 이전 리그 6경기서 도합 10득점을 터뜨렸다. ‘주포’ 카스테야노스(FW, 최근 5경기 4골 1도움)가 가공할만한 득점 성과를 내고 있고, 2선 라인과 측면 조합의 과감한 공격 가담 또한 좋다. 멀티 득점 생산까지 꾀할만하다.하지만 수비 안정감은 떨어진다. 이전 경기서도 알 수 있듯이 상대 역습에 후방 라인이 다소 휘청였다. 일대일 마킹에서 잡음을 내고, 존슨(GK) 골키퍼마저 필요 이상의 킥 미스 등을 저지른다. 클린 시트 달성은 난도가 높은 과제다.

 

◈뉴욕 레드불스 (동부 11위 / 패무패승무)

 

이전 맞대결서 나름 선전했다. 하지만 후반 중반 수적 우세를 잡고도 1득점 만회에 그쳤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번 라운드 선전을 장담하긴 어렵다.확실히 수비가 안정적이지 못하다. 상대 짧고 빠른 패턴 플레이에 커버가 잘 되지 않을뿐더러, 개개인 마킹 또한 열세다. 비슷한 문제를 노출하며 무너질 것이 유력하다.공격 성과는 노려볼만하다. 일단 후방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라인을 물리겠으나 빠른 역습 전환이 인상적이다. 킬리말라(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란 확실한 주전 공격수를 보유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요소. 1득점 생산까진 충분하다.

 

◈코멘트

 

홈 이점과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뉴욕 시티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히 상대에 비해 공·수 안정감이 좋고, 기복 또한 최소화한다. 뉴욕 레드불스가 난전을 꾀하지만 이변을 일으키기엔 스쿼드 열세가 크게 작용한다. 뉴욕 시티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 시티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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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라피즈 (서부 3위 / 무승무무무)

 

이전 라운드 밴쿠버 전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최근 일정서 무승부 비율이 상당하다는 점이 신경 쓰이지만, 리그 1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흐름 자체는 오름세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후방 안정감이 좋다. 이전 무패 기간에 단 1경기를 제외하고 멀티 실점을 내준 적이 없다. 수비진과 미드필드진 간격을 촘촘히 만들어 상대 공격진에 공간 자체를 많이 주지 않고, 커버 플레이 또한 즉각적으로 이뤄진다. 클린 시트 달성을 기대해볼만하다.공격 또한 ‘한 방’을 갖췄다. ‘주포’ 바리오스(FW, 최근 5경기 2골)가 부진을 끊고 다시 득점포를 터뜨려주고 있고, 측면 조합과 2선 라인 또한 활발한 스위칭으로 상대 수비를 교란시킨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토론토 FC (동부 14위 / 패패패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은 좋다. 하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을뿐더러 흐름 싸움서 열세가 분명하다. 설상가상으로 이전 주중 캐나다 챔피언십을 치르고 와 주전 선수들 체력 문제까지 불거졌다. 선전 확률은 낮은 편이다.공격 저항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아키놀라(FW, 최근 5경기 1골)와 알티도어(FW) 부상이 길어지는 상황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2선 주력 자원인 포수엘로(CAM, 최근 5경기 1골 2도움) 또한 컨디션 저하를 거듭하다가 결국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한다. 최근 일정서 공격 전개 자체에 잡음을 낸 이유 중 하나다.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원정 불리 역시 감안해야 한다. 특히 안방을 벗어나면 후방이 더 잘 무너진다. 실제로 올 시즌 홈 경기당 평균 1.5실점을 내준 반면, 원정에선 그 수치가 2.5점까지 상승한다. 단기간에 잡힐 문제가 아니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코멘트

 

홈 이점을 갖춘 콜로라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흐름이 주춤하지만 승점 관리에 꾸준하게 성공하고 있고, 공·수 밸런스 측면에서 절대 우위를 점한다. 토론토가 난전을 꾀하겠으나 전력 누수가 여전하고, 원정 불리 또한 크게 작용한다. 콜로라도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콜로라도 승

[[핸디]] : –1.0 콜로라도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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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서부 7위 / 무승패패승)

 

이전 라운드 LA 갤럭시를 3-0으로 완파하고 2연패 부진에서 벗어났다. 분위기를 소폭 끌어올렸으며 홈 이점까지 갖췄다. 승점 확보에 험로가 점쳐지지 않는다.공격 개선을 찾은 점이 가장 반갑다. 최근 맞대결 싸움서도 4전 2승 2무로 우세를 보이는데, 전부 멀티 득점을 적중한 바 있다. 1선 공격진이 상대 수비를 묶고, 나머지 2선 라인과 측면 조합이 몰아칠 전망이다. 멀티 득점 생산까지 꾀할만하다.허나 수비 기복은 다소 존재한다. 대량 실점과 최소 실점을 반복하는 흐름이다. 선수들 퍼포먼스 널뛰기가 심해 안정적인 수비 구현이 힘들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휴스턴 디나모 (서부 12위 / 패패승무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절반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리 확률이 낮을 수밖에 없는 요인이다.원정 불리까지 겹쳤다. 아직까지 리그 원정 승리가 없다. 13경기서 6무 7패에 그쳤다. 안정적인 운영을 꾀하지만 수비진 경쟁력 약화가 눈에 띄고, 유독 원정서 기본 실수를 반복하며 위기를 초래한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하지만 공격 저항은 가능하다. 이전 리그 3경기서 2승 1무로 패가 없다. 3경기 도합 7득점을 적중했을 정도로 윗선의 결정력이 좋다.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코멘트

 

홈 이점을 갖춘 미네소타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이전 경기서 공격 개선을 찾았고, 최근 맞대결서도 우위를 점한다. 휴스턴이 난전을 꾀하지만 원정 불리가 상당히 크게 작용할 전망이다. 미네소타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미네소타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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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호세 (서부 10위 / 승패무패승)

 

이전 라운드 오스틴 전서 4-3 승리를 거두며 리그 3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마감했다. 팀 분위기를 일정 부분 전환한 상황서 일방적으로 밀리진 않을 것이다.공격 성과가 잘 나는 중이다. 2선 공격수 로페즈(CAM, 최근 5경기 5골)가 가공할만한 득점 감각을 자랑하고, 에스피노자(RW, 최근 5경기 1골)를 축으로 하는 측면 조합 또한 과감한 돌파와 침투로 힘을 보탠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노려볼만하다.문제는 수비다. 이전 2경기서 도합 7실점을 내줬다. 비손(CB)-카르도소(CB) 센터백 조합이 중심축을 잡아주지 못하니 풀백과 3선 미드필더들까지 흔들린다. 수비진 뎁스까지 아쉬운 상황서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가기도 힘든 실정이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로스앤젤레스 FC (서부 8위 / 무승승승패)

 

이전 라운드 포틀랜드 전서 1-2로 패하며 리그 3연승 행진이 깨졌다. 팀 에너지 레벨이 주춤한 상황서 낙승을 기대하긴 어렵다.수비 전력 누수가 크게 작용한다. 주전 골키퍼 시스니에가(GK)는 코 수술로 결장이 확정적이고, 센터백 세구라(CB)는 출전이 아직 미지수다. 두 선수 모두 후방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들이 빠질 경우 커맨드 역할을 해줄 선수가 극히 드물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다.허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격 성과에 큰 기대를 걸만하다. 로시(LW)가 시즌 중반 팀을 떠났으나, 대체 자원인 로드리게스(FW, 최근 5경기 1도움)가 새로운 엔진으로 나서며 다시 인상적인 공격 패턴을 만들고 있다. 실제로 최근 5경기서 도합 13득점을 적중할만큼 화력이 뛰어나다.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코멘트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홈 이점을 갖춘 산 호세가 공격적으로 나오겠으나 최근 일정서 수비 붕괴가 두드러지는 상황이라 작정하고 라인을 올리기엔 부담이 있다. 로스앤젤레스 마찬가지로 공·수 밸런스에 잡음이 있다. 최근 맞대결 전적 또한 열세라 승기를 잡는데 애로가 많다. 무승부, 오버 ▲(2.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산 호세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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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화이트캡스 (서부 9위 / 패승승패무)

 

이전 라운드 콜로라도 전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 허나 앞선 리그 8경기서 4승 4무를 따내는 등, 전반적인 흐름 자체는 나쁜 편이 아니다. 승점 확보에 있어 큰 험로는 점쳐지지 않는다.수비 안정감이 좋다. 이전 리그 8경기서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준 적이 없다. 라인 간격을 촘촘하게 좁히며 상대 공격수들에게 공간을 많이 내주지 않았고, 일대일 마킹 또한 빡빡하게 가져간다. 후술하겠지만 기복이 큰 댈러스 공세를 쉽게 제어할 것으로 보인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노려볼만하다.홈 이점까지 누릴 수 있다. 올 시즌 원정 12경기서 단 1승에 그친 반면, 홈에선 무려 6승을 올렸다. 후방 안정이 선결됐기에 ‘주포’ 화이트(FW, 최근 5경기 2골)를 축으로 해 보다 공격적으로 올라설 기반이 만들어졌다.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FC 댈러스 (서부 11위 / 승패무무패)

 

상대에 비해 근소 전력 열세를 보인다. 심지어 이전 리그 4경기서 2무 2패를 거두며 흐름 싸움서도 밀린다. 선전 가능성이 낮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공격 기복이 상당하다. 측면과 2선 파괴력이 들쭉날쭉하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는 페피(FW, 최근 5경기 4골 4도움)는 꾸준하지만 이외 자원들의 퍼포먼스가 일정치 못하다. 결국 상대 수비 조직에 따라 활약 여부가 갈린다. 이번 라운드 득점 생산이 어려워 보인다.원정 불리까지 감안해야 한다. 올 시즌 홈 경기당 평균 1.0실점을 내준 반면, 원정에선 그 수치가 2.2점까지 상승한다. 심지어 클린 시트 경기가 없다. 수비진이 상대 단순한 공격에도 크게 흔들리며 안정감을 저해한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코멘트

 

홈 이점을 앞세운 밴쿠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일정서 수비 안정감을 높이고 있어 공격의 고삐를 당길 기반이 잘 만들어졌다는 점이 긍정적 요소다. 댈러스가 난전을 유도하지만 공격 기복이 상당하고, 수비는 이미 밸런스가 무너졌다. 밴쿠버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밴쿠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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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팀버스 (서부 5위 / 승승승무승)

 

이전 라운드 로스앤젤레스 전서 2-1 승리를 거두며 리그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팀 에너지 레벨이 올라온 상황서 선전 가능성은 높다.공격 성과가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무패 기간, 도합 9득점을 적중했다. 1선 라인이 최전방서 잘 버텨주고, 2선 공격수와 측면 조합 또한 기민한 공격 가담으로 힘을 보탠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수비 또한 크게 무너지는 빈도를 줄였다. 주파리치(CB)-마비아라(CB) 센터백 조합이 중심축을 잘 잡아주고 있고, 기복이 심하던 투 볼란치가 영향력을 다시 높이고 있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레알 솔트레이크 (서부 6위 / 패승패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수비 기복이 다소 존재한다. 특히 유기적인 공격을 펼치는 상대를 만났을 때, 중심이 무너지며 위기를 반복한다. 여기에 원정 불리까지 감안해야 한다. 올 시즌 홈 경기당 평균 0.9실점을 내준 반면, 원정에선 그 수치가 1.9점으로 올라간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하지만 공격 저항은 기대해볼만하다. 이전 2연승 기간, 도합 5득점을 적중했다. 최전방 공격수 루빈(FW, 최근 5경기 2골) 퍼포먼스가 소폭 상승하며 유기적인 패턴 플레이를 만드는데 기점 역할을 하고, 루스낙(LW, 최근 5경기 2골 3도움)은 좌·우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 중이다. 1득점 생산까진 충분하다.

 

◈코멘트

 

홈 이점을 앞세운 포릍랜드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안방에서 유독 강한 공격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상승세 또한 상당하다. 솔트레이크가 난전을 유도하지만 수비 기복과 원정 불리를 극복하기엔 스쿼드 힘이 부친다. 포틀랜드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포틀랜드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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