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K리그2 3경기 분석

전남드래곤즈와 부천FC의 대한민국 K리그2 30라운드 맞대결, 이제는 리그 마지막으로 다가서고 있는 가운데서는 동기부여면에서도 전남드래곤즈가 더 강력한 경기라고 보는데, 기록면에서는 두 팀의 공수밸런스의 차이점이 명확하다는 사실만으로도 전남드래곤즈는 발로텔리가 중심으로 공격을 소화하고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김병오-이후권-이종호-사무엘 등 공격적으로 더 좋은 플레이를 만들어나가주어야만 부천FC를 상대로 차이를 만들어나가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부천FC가 후반기에 경기력이 뛰어난 모습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조수철의 공백속에서 원정을 통해서는 강의빈-김정호-김강산의 3백라인에 부담감도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까지 기억해보게 되는 만큼, 이번 라운드 공수밸런스의 차이점부터 홈이라는 이점까지 가져가게 되는 전남드래곤즈가 최소한 지지않는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개인적으로 발로텔리를한번 믿어보고싶은 경기이다. 전남드래곤즈 승리기준점 2.5 언더

경남FC와 김천상무의 대한민국 K리그2 30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도 이제는 두 팀에 경기력에서의 차이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동기부여와 최근 팀 분위기에서도 극심한 차이가 들어난다는 사실을, 경남FC는 이제는 공격도 단조로운 팀이 됬다는 사실부터 홈이지만 김천상무의 공격진들을 상대로 김동진-배승진-이우혁-채광훈에 수비진들에 조직력있는 플레이를 기대해보기에도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이는 경기라는 사실을 강조해주게 된다는 점을, 김천상무가 이번 경기에서도 조규성-박동진-허용준의 주전공격라인을 통한 움직임과 더불어서 김천상무가 수비에서부터 박지수와 정승현의 국가대표 수비라인이 확실하게 수비에 중심으로써 조직력에 차이까지 만들어나가줄 수 있는 경기라고 보는 가운데서 김천상무가 최근 기복없이 공격적으로의 좋은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활약이 기대가 되는 라운드이다. 김천상무 승리기준점 2.5 오버

부산아이파크와 FC안양의 대한민국 K리그2 30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도 두 팀에 동기부여와 경기력에서의 차이가 극심하게 들어날 수 밖에 없어보이는 경기라고 보는데, 부산아이파크로써는 홈에서 경기를 소화하는 상황이지만 최근 안병준을 제외하고 다시한번 공격루트가 막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부터 계속해서 박민규-발렌티노스-박호영-최준의 4백라인에게 조직력있는 모습을 기대해보기에도 어려울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FC안양은 후반기를 통해서 수비적으로는 더욱더 집중력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라운드 우승을 위해서는 승점 3점이 간절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하남-박태준-심동운-모재현 등 공격진들에 활약여부가 더 중요할 수 밖에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FC안양에 원정에서의 득점력도 조금은 리스크가 크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된다면 무승부라는 변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FC안양에 후반기에 흐름에 기대를 걸어본다. FC안양 승리기준점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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