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양키스 저지, 갈비뼈 부상서 회복…조만간 타격 훈련

[해외야구] 양키스 저지, 갈비뼈 부상서 회복…조만간 타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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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강타자 애런 저지(28·뉴욕 양키스)가 갈비뼈 부상에서 회복돼 조만간 타격 훈련에 나설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2일(한국시간) "저지가 갈비뼈 부상에서 거의 회복했으며 다시 타격 훈련을 시작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말 일찌감치 양키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저지는 오른 어깨와 가슴 부위에 통증을 느껴 3월초 돌연 훈련을 중단했다. 수 차례 검사를 받은 결과 저지는 갈비뼈 피로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양키스는 저지가 지난해 9월 다이빙 캐치를 한 것이 부상의 원인인 것으로 파악했다.

여기에 저지가 과거 기흉을 앓았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갈비뼈 부상 탓에 저지는 메이저리그가 정상적으로 개막할 경우 개막 로스터 합류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정규시즌 개막이 연기됐고, 저지는 2개월 넘게 재활에 매달린 덕에 부상에서 회복했다.

마커스 테임즈 양키스 타격코치는 "저지는 스윙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저지가 3월초부터 중단했던 타격 훈련을 다시 시작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오른 종아리 부상으로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지안카를로 스탠튼도 순조롭게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테임즈 코치는 "스탠튼은 좋아보인다. 시즌이 개막한다면 필요한 자리에 그가 있을 것"이라며 "스탠튼은 투구 기계에서 나오는 공을 치는 훈련 뿐 아니라 필드에서 타격 훈련도 했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7월 시작될 경우 저지와 스탠튼 모두 개막일부터 합류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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