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텍사스 “추신수 재계약은 아직 시기상조”

[해외야구] 텍사스 “추신수 재계약은 아직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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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대니얼스 텍사스 레인저스 단장은 이번 시즌 이후 자유계약(FA) 자격을 얻는 추신수(38)와의 재계약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대니얼스 단장은 20일 오전(한국시간) 메이저리그닷컴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추신수, 마이크 마이너 등 2020시즌 이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에 대한 재계약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다. 재계약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대답했다.

현재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즌 개막을 연기하면서 선수 이동, FA 계약 등을 금지시켰다. 추신수는 지난 2014년 텍사스와 7년 총액 1억3000만 달러(약 1593억 원)에 계약했다. 7년 계약의 마지막 해인 올해 추신수의 연봉은 2100만 달러(257억 원)다.

메이저리그는 7월 초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6월 중순에는 스프링캠프를 다시 개최한다는 계획. 대니얼스 단장은 “(시즌 재개는) 낙관적”이라면서도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코로나19 관련 추세는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니얼스 단장은 캠프가 열릴 경우, 애리조나가 아닌 올해 새로 지은 홈구장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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