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美 ESPN "강백호, ML 드???프트 지명도 문제없어"

[국내야구] 美 ESPN "강백호, ML 드???프트 지명도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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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KT위즈의 강백호(21)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ESPN은 17일(한국시간) KBO 리그를 소개하는 보도에서 강백호의 이름을 언급하며 메이저리그(ML)에서 뛸 수도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강백호는 KBO리그 평균 나이보다 10살이나 어리지만 투수의 투구를 쉽게 무너뜨리는 파워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강백호를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보다 어린 선수라고 설명했다.

ESPN은 "강백호의 나이와 능력은 ESPN의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전문가인 카일리 맥다니엘의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카일리 맥다니엘은) 만약 강백호가 다음 달에 열리는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면 1라운드 상위 지명을 받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ESPN은 "만약 여러분이 친구들에게 ‘스타 선수를 봤다‘고 말하고 싶다면, 그것은 KT 위즈를 보는 이유다"며 강백호를 칭찬했다.

2018년 KT에 입단한 강백호는 당시 한해 먼저 데뷔한 키움의 이정후(22)와 함께 슈퍼 루키로 주목받았다. 강백호는 그해 타율 0.290, 84타점으로 신인왕을 차지했다. 2019 시즌은 타율 0.333 147안타 72득점(13홈런)으로 타율을 높였다. 올 시즌은 최근 10경기 타율 0.333 8득점(3홈런) 8타점으로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강백호는 고교 시절 투수와 포수를 경험한 특이한 이력이 있는 만큼 투구력도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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