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伊 언론, “문화 영향력 강력한 韓, 리그마저 재개… 세계적 관심 받을 것”


[국내축구] 伊 언론, “문화 영향력 강력한 韓, 리그마저 재개… 세계적 관심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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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언론 <룰티모 우오모>가 한국 대중 문화의 파급력을 거론하며 K리그를 대서특필했다.

<룰티모 우오모>는 “너만의 한국팀을 택하라”라는 헤드라인 아래 해외팬들을 위한 K리그 가이드를 준비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현재 세계 내 위상이 어떠한 형태를 갖추고 있는지 언급했다.

해당 매체는 “한국은 지난 �� 년간 엔터테인먼트 산업 투자를 수확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오스카상을 수상했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BTS는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뒀다. 이는 문화에 대한 한국의 영향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다는 신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은 다른 어떤 곳보다도 (코로나19 관련) 비상사태를 잘 다뤘으며, 덕분에 가능한한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프로토콜과 함께 K리그를 재개했다. 한국 리그는 전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끌 수 있다. 아시아 밖에서도 말이다. 유럽 시각으로는 아침에 경기가 벌어진다”라고 K리그가 지구촌의 관심을 받을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2020시즌의 K리그는 역대 어느 때보다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럽 주요 리그는 물론 세계 각국의 리그가 코로나19 여파로 일제히 중단된 지금, K리그만이 홀로 일정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축구에 목마른 이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구실을 한다.

<룰티모 우오모>가 언급했듯, 영화·드라마·음악과 같은 분야는 ‘한류’ 혹은 ‘K’라는 수식어를 앞에 달고 이미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여기다 한국의 코로나19 대응력은 물론 축구에 대한 관심까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니 K리그가 노를 잘 저어둔다면 이 또한 한국이 세계에 어필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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