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웨인라이트 등 빅리거 50명, 결식 아동 지원 나섰다

[해외야구] 웨인라이트 등 빅리거 50명, 결식 아동 지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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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의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결식 아동 돕기에 나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30개 전구단의 50명의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100만 달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영향을 받은 결식 아동들에게 400만끼 이상의 식사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학교에서 무료나 할인된 가격으로 지급하는 식사에 의존해오다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도울 예정이다. 현재 북미 지역에만 20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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