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펠라이니, 코로나 확진... 中슈퍼리그 첫 감염 사례

[국내축구] 펠라이니, 코로나 확진... 中슈퍼리그 첫 감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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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축구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33·산둥 루넝)가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22일 "펠라이니가 코로나에 감염됐다. 중국슈퍼리그(1부리그) 축구 선수 가운데 첫 차례"고 전했다.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지만 산둥 보건 당국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벨기에 국적의 32세 남성이 코로나 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지난 19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싱가포르를 거쳐 상하이로 들어왔다. 입국 과정에서 의심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중국 내 복수 언론들은 감염자를 이미 펠라이니로 특정한 상황이다.

펠라이니에 앞서 중국 축구계에는 4명의 환자가 있었다. 스페��� 바르셀로나에 축구 유학을 갔던 17세 학생을 시작으로 2부리그 소속 메이저우 하카에서 뛰는 브라질 출신 외국인 선수 도리(30)와 재활 트레이너가 그다음이었다. 21일엔 중국 국가대표 공격수 우 레이(29·에스파뇰)가 확진자가 됐다.

펠라이니의 감염으로 곧 재개할 것으로 보였던 중국슈퍼리그 개막 여부도 다시 불투명하게 됐다. 영국 더 선 등 복수 언론들은 오는 4월 18일 정도 개막할 것으로 예측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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