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BA, "유망주 김광현, 인상적인 활약 이어나가"

[해외야구] BA, "유망주 김광현, 인상적인 활약 이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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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3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이번 봄, 계속해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11일(한국 시간) 미국 유명 야구 전문 매체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어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유망주 7명을 뽑았다. 김광현은 프로 경력이 있는 베테랑이지만 미국 무대에서는 신인인 것이 반영돼 7명의 유망주 중 하나로 선정됐다.

"계속해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고 평가하며, 선정한 이유로는 김광현이 어제 미네소타 트윈스 전에서 3이닝 동안 2피안타만을 허용하고, 4개의 삼진과 무실점을 기록한 것을 들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지난 12월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한 김광현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작성하며, 팀 내 유망주 9위로 선정했었다.

당시 매체는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김광현이 꾸준히 컨트롤과 커맨드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며, 30대 초반임에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구종은 투심·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커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모두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선발 투수였지만 미국에서는 셋업이나 마무리 투수에 더 적합할 수 있다면서 구단이 선발 투수로 쓰려한다면 김광현의 평균 이하~평균 정도의 다섯 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능력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얘기한 바 있다.

현재까지 김광현은 시범 경기 4경기 동안 8이닝 무실점, 5피안타, 1볼넷, 11삼진,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며,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평가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김광현 외에는 저스틴 던(24, 시애틀 매리너스), 션 머피(25,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토니 곤솔린(25, LA 다저스), 앤서니 케이(24, 토론토 블루제이스), 켈빈 구티에레즈(25, 캔자스시티 로열스), 장유쳉(2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이 어제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로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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