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강수진, 한국 미녀 이민아의 후계자 등장" 日언론 관심 폭발

[국내축구] "강수진, 한국 미녀 이민아의 후계자 등장" 日언론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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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베 아이낙에서 활약 중인 이민아의 미인 계보를 잇는 선수다."

일본 언론이 한국의 한 여자실업축구선수의 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본 축구전문 ‘풋볼존‘은 26일 "이민아의 미녀 계보를 잇는 22세 수비수의 귀중한 사진이 화제"라며 강수진(22, 구미스포츠토토)의 SNS와 그에 담긴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강수진은 고려대 출신으로 지난 19일 열린 2020 여자실업축구(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지명됐다.


이 매체는 강수진에 대해 "이번 시즌까지 고베 아이낙에 몸담았던 한국 여자대표팀 미드필더 이민아가 ‘축구 여신‘으로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지만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후계자가 등장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1997년생으로 171cm 키를 자랑하는 센터백 겸 사이드백이며 선수로서 평가도 높다"면서 "역동적인 플레이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수진을 설명했다.




특히 이 매체는 "축구 실력에 더해 아름다운 외모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강수진"이라며 "벌써부터 이민아의 계보를 이을 수 있는 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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