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헤어진 여자친구가 취업기념으로 지갑과 안에 새돈 1000원짜리 한장을 넣어주면서

"지갑에 빳빳한() 새돈이 있어야 돈번다" 라는 말과 함께 선물 받았다

그러나 2년전 헤어지고 나서  6개월 2019년 12월경 마트 장보러갔다가 지갑꺼내서 계산 하는데 전여친이 앞줄에서 카운터 계산된거 넣고 있더라

그년이 지갑보고선 아직도 안버렸냐 하면서 말걸고 커피 한잔 하다가 

오늘 결혼식 올렸다 

결론은 ㅅㅂ... 헤어진 이유가 그대로 몸에 베었는데  내 새끼도 몸에 베어서 결혼했다

너네는 꼭!! 헤어진 순간 다 버려라  지갑 ㅅㅂ.. 몇만원 아끼려다 인생 족쇄 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