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 “공식 아이폰센터 수리 직원에게 폰사진 유출 당한 적 있다”

웨이 “공식 아이폰센터 수리 직원에게 폰사진 유출 당한 적 있다”

개구장이 0 2874
  • • 물에 빠져 아이폰 수리센터 간 아이돌

  • • 처음엔 부인했지만 나중에 인정한 수리센터 직원
크레용팝 웨이(허민선·29)가 핸드폰을 고치다 소름 끼치는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웨이는 유튜브에 "공식 아이폰센터 직원에게 핸드폰 사진유출 당한 썰"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웨이는 과거 아이폰이 물에 빠져 공식 수리센터를 갔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리퍼를 받고 귀가를 했다.


웨이는 "몇 주 뒤에 안 쓰던 G-Email을 오랜만에 살펴봤는데 보낸 편지함에 뭐가 보내져 있었다"라며 "물에 빠졌던 아이폰에 있던 사진 하나가 어딘가로 보내져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진 전송일이 아이폰이 물에 빠져 리퍼를 받은 날짜였다"라고 말했다. 

웨이는 공식 센터에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담당 수리기사와 직접 대화를 했다. 수리기사는 처음에는 본인이 한 행동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웨이가 신고하겠다고 하자 잘못을 인정했다.

웨이는 "지금 생각해도 손 떨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웨이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했다. 그는 그룹 '딸기우유'로 활동하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0 Comments
사이트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