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진상위, 제작진 사기 혐의 고소·고발

'프듀48' 진상위, 제작진 사기 혐의 고소·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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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아이돌 학교'에 이어 '프로듀스 48' 제작진들도 시청자들에게 고소, 고발됐다. 


'프로듀스 48' 시청자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의 법률 대리를 맡은 마스트 법률사무소는 26일 "이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CJ ENM 소속인 성명 불상의 직접 실행자들과 이들과 공모한 것으로 보이는 성명 불상의 소속사 관계자들을 사기의 공동정범 혐의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의 공동정범, 배임수증재 혐의로 고소, 고발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스 48'은 지난해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방송된 '프로듀스' 시리즈 시즌3에 해당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ONE)이 탄생됐다. 


'프로듀스X101'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이후 수사 기관은 '프로듀스' 전 시즌에 대한 수사로 확대했다. 


프로그램의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지난 5일 구속됐으며, 안준영 PD는 전 시즌에 대한 조작을 인정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유료 문자투표에 참여한 시청자로서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조작 논란과 관련한 원 데이터인 득표수를 공개할 것을 요구하면서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SBS funE 강수지 기자)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539490&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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