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 의혹'에 어머어마 한 사람이 선전포고를 했다
명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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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22:05
- 유튜브, 진용진
- •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제보를 받기 시작
- • 이슈가 된 사건을 조사 한 뒤 영상에 담아
100만 유튜버 진용진이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제보를 받기 시작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진용진에 '아프리카 큰손들은 뭐 하는 사람들일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진용진은 이 글에 '음원 사재기에 대해서 아시는분 카페나 메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진용진은 이슈가 된 사건을 조사 한 뒤 유튜브 구독자들을 대신해 궁금했던 내용들을 상세하게 전달해준다
이번 음원 사재기에 관한 어떤 새로운 사실을 영상에 담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용진은 지난해 4월부터 유튜브를 시작해 현재 구독자 수가 110만을 넘어 섰다. 현재 진용진의 유튜브는 여섯 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돼 있다.
말짓, RAP, 진용진의 일기장, 보다 최근에는 '돠Dream', '인간리뷰', '그것을 알려드림'으로 나눠져있으며 '그것을 알려드림'에서 음원 사재기 논란을 다룰 예정이다.
진용진의 영상 말미에는 항상 '평소에 궁금했지만 내가 알아보기는 그렇고 시간 쓰고 싶지 않은 궁금증을 댓글이나 밑의 주소로 적어주시면 그 궁금증, 제가 해결해드리겠습니다'라는 공지문을 올려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