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음원 사재기' 저격한 박경 잘못하면 최대 징역 3년 받는다

바이브 '음원 사재기' 저격한 박경 잘못하면 최대 징역 3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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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이브, 장덕철 등 음원 사재기 의혹 공개 저격한 박경
  • • 실명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정면으로 저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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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윤민수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 씨가 동료 가수들에게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저격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늘(24일) 시민일보에 따르면 사회평론가 최성진 씨는 "박경 씨가 일부 가수들의 실명을 공개해 진실 공방이 증폭된 사항이다"라며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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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년 이하 징역을 처벌 받을 수 있다”... ‘박경’ 진실 논란 속 사회적 우려 급부상▲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가수 박경이 제기한 음원 사재기 발언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 ...ww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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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멤버 박경 공식 트위터



앞서 박경 씨는 24일 오전 트위터에 '음원 사재기'와 관련해 그룹 바이브, 가수 송하예, 임재현, 전상근, 장덕철, 황인욱 씨를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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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대선배지만, 그냥 실명 다 까고 제대로 저격할게요”블락비 멤버 박경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내용위키트리


 

그가 공개적으로 저격한 6명의 가수는 현재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일부 네티즌들에게 '음원 사재기'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들이다.  


래퍼 딘딘 역시 지난 21일 박경 씨에 앞서 '음원 사재기'를 비판하는 말을 남겼다. 


딘디은 인스타그램에 "사재기가 너무 많아서 차트가 콘크리트라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들어갔네요"라며 "속 시원하다. 기계가 없어질 때까지 음악 해서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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