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남자 사진 올린 이주연

-“GD 아니야” 누리꾼들 '추측' 이어져

이하 이주연 씨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32) 씨가 올린 사진 한 장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3일 이주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문의 남성이 담겼다. 

그는 분홍색 니트를 입고 왼쪽 손을 가슴 쪽으로 올리고 있다. 그의 다른 쪽 가슴에는 장미꽃 그림자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해당 남성이 누구인지 추측에 나섰다. 특히 해외 팬들은 지드래곤(권지용·31)을 언급하며 "GD는 아니다", "GD는 목에 점이 없어"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주연 씨와 지드래곤은 4차례나 열애설을 부인했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영상 합성 앱 '콰이'로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 해명했지만 꾸준한 열애설로 일각에서는 결혼, 결별설까지 제기됐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이주연 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