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TV, Mnet '내 안의 발라드' 

-장성규, 이해리와 엠씨더맥스 '넘쳐흘러' 선곡

-완벽하게 소화

방송인 장성규와 가수 이해리가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내 안의 발라드'에서는 발라드 앨범 발매를 위한 신곡 획득 도전에 나선 장성규와 이해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도전곡으로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를 선택,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장성규는 이해리와 함께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장성규는 이해리의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많이 혼났다"고 밝혔다.

노래가 시작되자 장성규는 한결 깔끔해진 호흡과 창법 등으로 지난 도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폭발적인 이해리의 가창력이 더해지자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지난해 1월 발매된 '넘쳐흘러'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12일간 정상을 차지해 큰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