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수에도 SNS 못 끊은 구혜선, 절대 악플 달릴 수 없는 사진 남겼다

구설수에도 SNS 못 끊은 구혜선, 절대 악플 달릴 수 없는 사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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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구혜선 씨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35) 씨가 가슴 짠해지는 사연을 전했다. 


구혜선 씨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올렸다. 언뜻 보면 무엇인지 바로 알기 어려운 사진이다. 사진 속 물건은 귀걸이와 목걸이, 그리고 액세서리 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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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씨는 "엄마가 사주셨던 액세서리들"이라고 했다. 어머니는 딸이 배우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 "기죽지 말라"며 지하상가에서 액세서리를 잔뜩 사주셨다고 한다. 어느덧 데뷔 18년 차인 구 씨는 "이게 아직도 엄마 집에 있네"라고 말했다.  


SNS 이용자들은 "역시 엄마의 사랑은... 갚을 길이 있겠죠", "엄마 사랑으로 이제 상처에서 벗어나세요"라며 그를 응원했다.



구 씨는 현재 남편인 배우 안재현(32) 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이들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5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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