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아들 김현철, “국민들을 개돼지로…” 문 대통령에 독설 왜?

YS 아들 김현철, “국민들을 개돼지로…” 문 대통령에 독설 왜?

김실장 0 1081
  • •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기자회견이랍시고 국민 노리개 취급”
  • • “국민저항권 강력히 발동해야… 신당에 압도적 몰표 달라”
1921080835_l9f5N4Rj_f96fd39769289fb1aec62b99fdb5829c3a0bb685.jpg

김현철 동국대 석좌교수 / 연합뉴스 자료 사진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차남 김현철 동국대 석좌교수가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을 두고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능멸하고 있다"며 독설을 쏟아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기자회견이랍시고"라는 막말까지 쓰면서 이같이 맹비난했다.   


그는 “가만있으면 정말 그들은 우리를 얕잡아보고 우리를 그저 한낱 노리개로 취급할 것"이라면서 "세상은 북한체제와 비슷한 전체국가로 전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1921080835_T7q6NBFh_a693328bc56118b6b834432025d2ec1273beb5ad.jpg

 김현철 교수 페이스북 캡쳐




그는 “떨치고 일어나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국민 저항권을 강력히 발동해야 한다”면서 “청와대에서 사악한 저들을 끌어내리기 위한 합법적이고 유일한 방법은 한심한 야당이지만 뒤늦게 통합하고자 노력하는 신당에 우리 국민들이 압도적인 몰표를 몰아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우리 후세를 위해서라도 분연히 일어나 세상을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나라로 하루라도 빨리 되돌리자"고 말했다.  


그는 전날에도 문재인 정부를 '독재정권'으로 부르면서  “북한 비핵화엔 전혀 관심 없고 그저 김정은의 환심 사기에 바쁘다” “남한의 비판세력을 오히려 주적처럼 적대하고 온갖 추잡한 비리는 우격다짐으로 뭉개버린다” 고 대북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었다.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7137

0 Comments
사이트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