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돈가스집 앞에서 술 먹고 깽판 부린 사람 정체가 드러났다

포방터 돈가스집 앞에서 술 먹고 깽판 부린 사람 정체가 드러났다

하울 0 1188
  • • 최근 포방터 돈가스집 `연돈` 앞에서 벌어진 소란행위 논란
  • • 당시 소란행위로 경찰까지 출동...술 취한 사람이 벌인 행동


최근 제주도 포방터 돈가스집 '연돈' 앞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부린 사람 정체가 전해졌다. 당시 벌어진 소란행위로 인해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기도 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6일 자세한 당시 상황을 다시 올렸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진짜 경찰 출동 이유는 줄 선 대기 손님끼리의 싸움이 절대 아니라 술 취한 대기 손님이 23시 30분부터 고성방가 시작. 그 후 24시 10분경 본인이 가지고 있던 캠핑 의자로 (연돈) 출입문 파손. 24시 15분경 경찰 출동. 지구대 인계. 상황 종료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다행히... 경찰의 빠른 출동, 신속 대응으로 금방 현장은 마무리됐습니다"라며 "제주도에서 '연돈'은 식사를 하는 곳이 아니라 추억을 만들고 오는 곳. (연돈) 사장님 건강하세요"라고 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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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제주도 '연돈'에 경찰이 출동한 사실을 SNS에 처음 알렸다.


그는 경찰이 출동한 사진 등을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는 해시태그를 이용해 "#2020년 #춥다 #제주도 #연돈 #웨이팅 #경찰도출동 #소란행위"라고 밝혔다. 당시 밤이 깊었지만 '연돈' 앞은 순서를 기다리는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일부 손님들은 텐트까지 설치해 현장은 '텐트촌'을 방불케 했다. 



세 번째 사진부터 경찰 출동 장면이 나옵니다  



현장에 있었다고 밝힌 다른 인스타그램 이용자도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현장에 있었는데 줄 선 사람끼리 싸운 게 아니에요. 잘못된 소문이어서 우연히 글 보고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새벽에 어떤 술 취한 아저씨가 '연돈' 문 부숴서 현장에서 줄 선 사람들이 보고 경찰에 신고한 거예요. 아저씨는 경찰들이 데리고 갔어요"라며 "줄 선 사람들 없었으면 더 일 났을 뻔했어요. 가게 부수고 들어가려고 했으니까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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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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