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가 하필…” 백지영 신곡에도 '사재기 의혹'이 제기됐다

“제작사가 하필…” 백지영 신곡에도 '사재기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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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백지영 신곡 1위 휩쓸자…갑자기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 • 백지영 신곡에 음원 사재기 의혹이 제기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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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 가이섬


가수 백지영 씨 신곡에도 음원 사재기 의혹이 제기됐다. 


23일 백지영 씨 신곡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가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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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멜론


일각에서는 백지영 씨 신곡 제작사가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곡을 다수 기획, 이번 1위에도 연관이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또 현재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곡들과 차트 진입 양상이 비슷하다는 입장도 있다.



실제로 백지영 씨 신곡은 그의 소속사가 자체 기획한 앨범이 아니다. 스튜디오 오드리에서 진행 중인 '오드리 프로젝트' 음원 중 하나로 나왔다. 


그동안 발매됐던 '오드리 프로젝트' 음원에는 전상근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지진석 '나의 그대여', 박다혜 '이해해', 전철민 '나 오늘 술 마셨어', 이혜민 '어디부터 잘못된 거니', 반광옥 '그려본다', 신예영 '우리 왜 헤어져야 해', V.O.S '잘 살고 있다' 등이 있다. 


앞서 그룹 '블락비'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저격하면서 가수 전상근 씨를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전 씨 소속사 스튜디오 오드리 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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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펼쳤다. 이들은 "징글징글한 발라드", "제목도 하필 비슷한 패턴", "제작사 때문에 의심이 간다", "가수보다 제작사를 봐야 한다", "너무 티 난다" 등 댓글을 달았다.


반면 또 다른 이들은 "일반인들이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정확한 증거도 없이 몰아가는 것 같다", "백지영은 아니길 빈다", "일단은 지켜보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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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인스타그램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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