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하는데...” 옥주현이 말하는 전지현 학창시절

“등교하는데...” 옥주현이 말하는 전지현 학창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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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옥주현의 중학교 후배라는 전지현
  • • 옥주현, “전지현, 과거 만화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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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씨 인스타그램


가수 옥주현 씨가 과거 배우 전지현 씨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옥주현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 씨는 언주중학교 후배 전지현 씨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옥주현 씨는 “전지현 반의 합창대회를 지도한 적이 있다. 내가 지도하게 된 반에 전지현이 있었던 것”이라며 “그 때부터 너무 예뻤다. 등교하는데 만화 같았다. 그때는 굉장히 내성적이었는데 한 마디 던지는 게 위트 있었다”고 밝혔다. 

DJ 장성규 씨가 “전지현도 기억하고 있느냐”고 묻자 옥주현 씨는 “기억을 하지 않겠나. 왠 이모 같은 선배가 들어와서 가르쳤다고 생각할 것 같다”며 “샵을 같은 데 다녀서 자주 보기도 했고 필라테스도 같이 하면서 가끔 마주친 적도 있다. 그런데 그때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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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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