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때도 그렇고 너무 아프다고 그러더라” 예상못한 덕자 근황
- • 최근 덕자 만났다는 정배우가 전한 말
- • 쌍꺼풀 수술해서 회복 중이라고 알려져
덕자는 최근 쌍커풀 수술을 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 7일 유튜버 정배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덕자 근황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최근 정배우는 덕자를 만났다. 그는 지난 2일 천안에서 덕자와 덕자 부모님과 만남을 가졌다.
얼마 전 덕자는 생일이었다. 정배우는 "덕자 동생이 닌텐도 스위치를 덕자한테 생일선물로 줬다"라며 "(덕자가) 너무 재미있어하고 하루 종일 게임만 하고 있다고 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정배우는 덕자에게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VR, 플레이스테이션 CD 8개를 선물했다.
정배우에 따르면 덕자는 쌍꺼풀 수술을 했다. 정배우가 "덕자는 현재 쌍꺼풀 수술을 해서 회복 중"이라며 "시간이 2주 정도 지났는데 잘 때도 그렇고 너무 아프다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정배우는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자리가 잘 잡혀서 더 이뻐질 것 같다"고 말했다. 정배우는 덕자 가족과 식사를 했다며 덕자 가족이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정배우는 오는 27일 열리는 아프리카 시상식에 덕자, 덕자 어머니와 같이 갈 예정이라고 밝했다. 덕자가 시상식에 참석하면 정배우는 보디가드, 매니저 역할을 한다.
30만 구독자를 거느렸던 덕자는 지난 10월 유튜버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와 계약이 끝났던 덕자는 당시 소속사 대표 BJ 턱형과 계약 문제가 있었다.
계약서에는 덕자가 소속사 계약이 끝나면 유튜브 채널을 회사 소유로 넘겨야 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덕자 소식이 들리자 많은 이들이 덕자를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덕자는 BJ 턱형과 소송 중이다.
유튜브 '덕자전성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