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인으로 회식하러 간 `신서유기` 팀
• • 회식 장소 찢어놓은 조정뱅이 노래

이하 tvN '신서유기 78'

가수 규현이 '신서유기' 회식 현장을 찢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7'에서는 촬영을 마무리하고 용인 한 펜션으로 회식하러 가는 멤버들과 제작진 모습이 그려졌다. 오래간만에 회식을 갖게 된 제작진은 펜션에 있는 노래방 기계로 분위기를 뜨겁게 끌어올렸다. 

개그맨 이수근, 가수 피오와 개그맨 강호동 씨 무대가 끝나고, 조정뱅이 규현이 드디어 마이크를 잡았다. 규현은 가수 김동률 씨의 '기억의 습작'을 선택했고, 그의 취중 라이브는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다.

멤버들과 제작진은 규현의 방구석 콘서트에 매료된 채, 노래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는 완전히 심취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후 노래 마지막 부분까지 최선을 다해 부른 규현을 향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규현 외에도 이날 이수근 씨는 춤신춤왕 신들린 댄스를 보여줬고, 피오와 강호동 씨는 애창곡 김현식 씨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완창했다.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7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