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노출'로 힘든 시간 겪은 BJ 에디린,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아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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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19:12
-에디린이 직접 전한 소식
-은퇴했던 에디린 “5월에…”
에디린 인스타그램
과거 '알몸 방송'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트위치 스트리머 에디린이 아프리카TV 첫 방을 예고했다.
지난 14일 에디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1장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5월 11일 아프리카TV 첫 방송이 한 달도 남지 않았네요. 두근두근... 잘 부탁드립니당!"이라고 덧붙였다.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방송을 중단한 지 2개월 만에 전한 소식이다. 이에 팬들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에디린은 남자친구와의 알몸 집 데이트가 사고로 노출되면서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방송에 복귀한 그는 "사고 영상이 유출된 것보다 더 마음 아팠던 건 알몸이 예쁘게 나오지 않은 것"이라며 심경을 밝혔다.
이하 에디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