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좋다” 이란에게 공격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드디어 입 열었다
아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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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8:57
- • 이라크 내의 미군 주둔기지 2곳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
- • “내일 오전 대국민 성명이 있을 것”이라 밝힌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셔터스톡
"모든 것이 괜찮다(All is well)"
7일(현지시각) 이란이 이라크 내의 미군 주둔기지 2곳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것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감 넘치는 입장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괜찮다는 말로 국민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이라크에 위치한 두 군사 기지에 이란으로부터 미사일 발사가 있었다. 현재 사상자 및 피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며 사실 보고와 진행 중인 상황을 알렸다.
이어 "지금까지는 매우 좋다! 단언컨대, 우리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가장 강력하고 잘 갖춰진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 내일 아침 성명을 발표할 것이다"라는 말로 짧은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8일 오전(현지시각)에 있을 대국민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을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