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둘이 천생연분...아주 잘 결혼했다”
• • 가세연, 김건모 아내 장지연 추가폭로

뉴스1

'가로세로연구소'가 가수 김건모(52) 씨 아내에 관해 추가 폭로를 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충격단독. 김건모 법적 부인 장지연 진실'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가세연 측은 장지연(39) 씨에게 고소당했음을 알리며 장 씨에 관한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강용석(50) 변호사는 "장 씨가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는데 사실 적시 명예훼손인지 허위 사실에 관한 것인지 분명하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가세연 김세의(36) 씨는 "(김건모와 장지연은) 아주 천생연분이다. 둘이 잘 결혼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김건모와의 결혼이 장 씨 가족들에겐 인생에서 가장 큰 성공인가보다. 장 씨 오빠도 이혼했던데"라고 중얼거렸다.

김용호 씨는 "장지연은 과거 유난히 남자 연예인들과 많이 어울렸다고 한다"라며 장 씨 사진을 공개했다. 남자 얼굴은 일부러 가렸다고 덧붙였다. 김용호 씨는 "진짜 이렇게까지 안 하려고 했는데 하도 아니라고 부인하니 공개한다. 이미 예전부터 장 씨 관련된 제보를 많이 받았다"라고 했다. 이어 "사진 속 남자는 그간 밝혔던 남자 연예인은 아니다. 2~3년 전 사귄 이 남자와도 결혼까지 생각했던 관계"라고 말했다.

김용호 씨는 "김건모만큼 유명한 남자"라고 했다. 김세의 씨는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라는 노래 가사를 계속 반복했다. 김용호 씨는 "(장지연이) 나를 고소했으니 내가 증거를 갖고 했던 얘기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라며 "김건모가 요즘 주변 지인들한테 엄청 전화를 돌린다더라"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50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