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0일 오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깜짝 올린 글

  
  

• • “광고 더 많이 찍어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어”

모델 신재은 씨가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찐 팬사랑을 인증했다. 

30일 오전 신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전에 팬미팅 오신 분들 중 원하는 분들에게 선물 드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광고 더 많이많이 찍어서 또 팬분들한테 또 보내드리고 싶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하 신재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신씨가 지난해 12월 모델이 된 남성 속옷 브랜드 '언코티드 247'의 드로즈가 패키지에 가득 담겨 있었다. 당시 신씨는 "남자 속옷 광고 찍었다. 난 정말 우주최강이야"라는 글과 함께 남성 팬티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감사합니다 저희 집 주소는요", "역시 팬들 생각하는 건 재니뿐ㅠ", "저도 받고 싶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1991년생 신재은 씨는 본래 회사원이었으나 퇴사하고 전업 모델로 활동 중이다. 개인 화보집을 내고 활동하다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등장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언코티드 247은 국내 남성 속옷 브랜드로 '더 편하고 더 스타일리시한 남성 언더웨어'를 콘셉트로 내세운다. 

올초 추억의 만화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의 배경이 됐던 2020년이 된 것을 기념해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콜라보 드로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방송인 장성규 씨가 팬티를 머리에 쓴 인증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성규 인스타그램

언코티드 247 인스타그램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50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