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부하는 콘텐츠로 인기 끌었던 노잼봇 최근 일상
• • 악플 받은 후 충격 받아 운동 시작한 노잼봇

노잼봇 인스타그램

유튜버 노잼봇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보디 프로필 촬영과 여행 콘텐츠 준비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 '노잼봇Nojambot' 채널에는 보디 프로필 촬영을 3일 앞둔 그의 일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그는 몸을 푸는 과정부터 운동을 하는 전반적인 모습을 전부 담았다. 약 5분 길이 영상에서 그는 말 없이 운동에 집중했다.

유튜브 초창기 그는 말 없이 몇 시간 동안 공부를 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 유명세를 탄 그는 본격적으로 유튜버 활동을 하면서 더 큰 사랑을 받게 됐다. 그러자 그에게 간혹 악플을 남기는 이용자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지난 3일 노잼봇은 '나에 대한 자잘한 악플들'이라며 그가 받았던 악플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가 받았던 악플 중에는 키와 관련한 루머들이 있었다. 앞서 그가 공개했던 자신의 키는 174cm였으나 영상을 본 일부 이용자들은 "167cm같다"는 의혹을 드러냈다. 

충격을 받은 그는 다이어트와 운동을 결심하게 됐다. 그는 "제 키나 평소 자세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아 왔는데 (악플 이후) 없던 관심이 생겼다"라며 "덕분에 거북목도 고치고 구부리고 다니던 습관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제 몸에도 관심이 생기면서 패션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그는 자세를 고친 후 178~177cm 정도로 키가 자랐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내 키는 큰 키도, 작은 키도 아니다. 다만 비율이 좀 안 좋아서 작아보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다이어트 영상을 본 유튜브 이용자들은 보디 프로필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8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