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명 아님...” SM 사옥 앞으로 살벌한 물건 배달되고 있다

“한 두명 아님...” SM 사옥 앞으로 살벌한 물건 배달되고 있다

봄날 0 1349

SM엔터테인먼트가 곧 받게 될 택배 박스들


그룹 '엑소' 첸 탈퇴 요구하는 일부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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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엑소' 멤버 첸(김종대)의 탈퇴는 없다고 못 박았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여전히 그의 탈퇴를 요구하고 있다.


4일 SNS에서는 첸과 관련된 아이돌 굿즈를 모았던 팬들이 의기투합했다.


그들은 그동안 모았던 굿즈를 박스에 담았다. 첸의 얼굴이 나온 사진에 검정색 사인펜으로 X 표시를 하는가 하면, 사진을 마구 찢어놓기도 했다. 박스에는 빨간색 펜으로 탈퇴 요구 메시지를 남겼다. 다소 위협적인 문구들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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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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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첸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분노한 팬들의 역풍을 맞아야 했다. 그는 지난달 19일 약 한 달여 만에 입장문을 내놨지만 일부 팬들은 달갑지 않은 반응이었다.


첸이 입장문을 발표한 다음 날 SM 엔터테인먼트는 "엑소 멤버들과 논의한 결과 멤버 변동은 없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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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 / 연합뉴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1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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