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척 하시네” 시작하자마자 '조롱 댓글' 달리는 정준하 유튜브
국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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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22:29
- •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개설한 정준하
- • 좋아요, 싫어요 갯수 엇비슷하게 받아
방송인 정준하(48) 씨가 유튜브 채널을 파자 우호적이지 못한 반응이 일어났다.
유튜브를 시작한 정준하 씨에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3일 오전 11시 기준 유튜브 이용자들이 정 씨가 올린 영상에 '좋아요' 1300개, '싫어요' 1100개를 눌렀다. '좋아요' 수와 '싫어요' 수가 비슷하게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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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유튜브 '정준하의 소머리국밥'
일부 이용자들은 영상에 정준하 씨를 놀리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용자들은 "공중파에서 안 불러주니까 유튜브 기어 왔네", "또또 시작부터 억울한척 하시네", "방송에 하도 안 나와서 안 불러주는 이유가 있겠죠"라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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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정준하 씨를 응원하는 이용자들도 있었다. 이용자들은 "악플들 그냥 신경 쓰지 마시고 쟤네는 저러고 사는 게 자기들 낙인 거니까 무시하세요", "새로운 정준하로 제2의 전성기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추억추억 너무 좋아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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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씨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정준하 소머리국밥'을 개설하고 첫 번째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정준하 씨는 과거 방송에서 은퇴를 언급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정 씨는 "내가 언제 방송을 안 하겠다 그랬냐"며 "무한도전 특집에서 '나중에 무도가 끝나면 뭐할 것 같냐'고 물어서 '무한도전 끝날 때쯤 되면 방송 은퇴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그걸 꼬투리 잡은 게 희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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