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과 함께 했던 임송, 지금은 매니저 말고 다른 일 하고 있다”
손을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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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21:31
- • KBS `해피투게더`에서 임송 전 매니저 근황 전해
- • 박성광 등 그룹 `마흔파이브` 멤버들 방송 출연
이하 KBS '해피투게더 4'
지난 5일 밤 KBS '해피투게더 4'는 '나는 개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그룹 '마흔파이브'를 결성한 개그맨 박성광, 허경환,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 씨가 출연했다.
MC 유재석 씨는 임송 씨가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물었다. 박성광 씨는 임송 씨가 KBS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마흔파이브'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임송 씨는 방송국 대기실에서 미소를 지으며 '마흔파이브' 멤버들과 포즈를 취했다.
박성광 씨는 "얼마 전에 송이가 '뮤직뱅크' 녹화할 때 직접 왔다"며 "와서 빵이랑 음료수 사 와서 응원도 해줬다"고 말했다.
박성광 씨는 임송 씨 건강 상태와 현재 직업도 밝혔다. 박성광 "(임송 씨가) 건강이 안 좋았다가 지금 회복했다"며 "지금은 영화사 쪽에 다시 취직해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KBS '해피투게더 4' 제작진은 본방송에 앞서 박성광 씨가 임송 씨 근황을 밝힐 예정이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임송 씨는 과거 박성광 씨 매니저로 일했고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함께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이후 임송 씨가 매니저를 그만두자 팬들은 아쉬워했다.
